고등어2 2022.11.18 강릉 염전해변 원래 서해로 예정된 낚시 였으나..서해 수온이 너무 낮고, 동해 안인항쪽에 대딩어가 잡힌다는 소식으로 급히 안인항 부근 염전해변으로 이동 했다. 출조인원 3명 약 1시간의 짬낚으로 잡아 올린 물고기다. 물론 나만 입질이 없어서 빈 두레박만 가지고 집에 갔다. 오후 1시 부터 강문 해변에서 엄청난 보일링으로 고등어가 많이 잡혔다. 오늘은 (11월19일)주말만 되면 안나오는 물고기는 참 이상하단 말이다. 2022. 11. 19. 강릉-안인항 /염전해변 21년12월16일 작년 12월쯤 낚시 관련 카페에 '올해는 늦게까지 삼치가 잡힌다' 라고 해서..급하게 대휴를 내고 안인항으로 갔다. 새벽 5시에 도착 하였다. 그날 일출이 7시30분 이라 7시쯤 준비해서 빨간 등대쪽으로 갔으나.. 자리는 벌써 없었다. 그리고 테트라가 생각 보다 너무 높고 위험해서 철수 하였다. 그뒤에 다른분이 잘잡힌다고 하신 '염전해변' 방파제 쪽으로 이동하였다. 여기는 8시쯤 도착해서 들어갔는데. 지도에서 보이듯이.. 테트라를 한 15분 정도 타고 들어가야 끝부분 까지 갈수 있다. 그나마 덜 높고 덜 위험 해보이긴 하나.. 엇? 하는 순간 사고 난다. 찌낚시 하시는분들이 많아.. 나까지 루어 낚시 5명중 한분 제외하곤 다 꽝이다. 하.. 올해 가을-초겨울 한번 다시 가봐야겠다. 2022. 5. 7. 이전 1 다음